와다 신사

이곳은 와다 신사입니다.
신사의 기록에 의하면 창사는 하쿠호 34년(675 년)으로 여겨지며, 제신은 물을 다루는 다카오 신입니다. 창사 당시는 ‘원천황사’, ‘팔대룡왕사’ 라고 불렸습니다. 에도시대에는 제제 성시를 구성한 5개 마을 중 하나인 키노시타무라의 씨신으로서 존숭되었으며 메이지 유신 후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것은 신령이 자리 잡은 곳의 호반이 ‘와다하마’라고 불리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경내에는 본전(중요문화재) 외에 팔작집 지붕 배전, 제제 번교, 준의당 문이 이축된 표문 등이 전해집니다. 신사에 있는 수령 600년이 넘는 높이 24미터의 큰 은행나무에는, 세키가하라 전쟁에서 패한 이시다 미츠나리를 교토로 호송 도중에 잠시 묶어두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지정 구분
중요문화재(본전)
시대
하구호 34년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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