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루 (남원 찰소가람)

지붕은 노송나무껍질로 이은 히와다부키로, 일층 부분에 성의 천수대처럼 아래쪽이 넓어지는 하카마고시를 취한 총느티나무로 지은 종루. 전체적인 균형도 좋으며 세련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건물은, 텐메이2년(1782) 건립된 것을 분카11년(1814)에 재건한 것이다.

지정 구분
시가현 지정 유형 문화재
시대
분카 11년(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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