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타이에

미이데라를 수호하는 교타이카쇼를 찬양하는 법회로 교타이당에서 집행됩니다.
‘고금 저문집(고콘 초몬주)’에 따르면 교타이카쇼는 미륵 여래의 화신으로 불법을 지키기 위해 미이데라에 기거하며 성지를 지키고 있었지만 지쇼 대사의 입산과 함께 석굴에 들어가 몸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 교타이카쇼가 안치된 교타이당 내부에는 우물과 같은 석굴이 있어 미이데라의 승려가 출가할 때 삭발한 머리카락을 바치는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

개최 기간
11월 11일
개최지
온조지 교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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