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상(문전성시)

매월 18일은 관음보살의 잿날입니다.
이시야마데라 문 앞(몬젠) 경내에서는 ‘고오상’으로도 친숙한 관음 장이 열립니다. 명물 재첩국을 비롯해 회고품, 골동품, 의류 및 아침에 공수한 야채와 말린 생선을 파는 노점이 30채 정도 들어서 남녀노소 참배자로 붐빕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1월 18일은 ‘하츠고오’상으로 불리며 이 날은 특별히 다섯 보물(고호)을 음차한 ‘고호 오뎅’이 마련됩니다. 그 해의 마지막 12월 18일은 ‘시마이고오’라고 불려 연말 연시를 꾸밀 장식품이나 식재료 구매를 위해 많은 참배자가 방문합니다.

일반 관람
개최 기간
매월 19일
개최지
이시야마데라 앞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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