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코 수로

케이한 전철 미이데라 역의 바로 북쪽을 흐르는 소스이(수로) 운하. 교토에 음료수 공급과 관개, 수운, 전기발전을 목적으로 메이지 18년(1885) 6월2일에 착공, 약 5년의 세월에 걸쳐 메이지 23년(1890) 4월에 완성했다. (제2 소스이(수로)는 메이지 45년(1891)에 완성, 전선 터널로 연장 7.4킬로 미터). 전체의 길이 11.1킬로 미터, 일본인 만으로의 기술로 자재면 등의 곤란을 극복하였으며, 메이지 중기에 있어서 일본 토목 기술의 확립을 나타냄과 동시에, 천연의 호수에 처음으로 인공적 변화와 개혁을 행한 것으로 획기적인 사업이었 다고 말하여 진다. 비와호 에서 끌어 들인 물은, 공사 중에 제일 극심하게 힘들었던 나가라야마 터널을 통하여 교토시 야마시나구에서 지상으로 나타나며, 또 다시 몇개의 터널을 지나고, 교토시 사쿄구의 케아게, 그리고 가모가와, 우지강으로 흘러 간다. 오오쯔 굴지의 벚꽃 명소 이며, 매년 라이트 엎 행사도 하고 있다.

지정 구분
국사적
시대
메이지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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