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신사

제제신사는 나라시대에 창사했다고 전해진다. 중세에 있어서 모든 무장들로 부터의 숭경심이 두터웠고, 신사의 전기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히데요시의 부인 키다노 만도코로, 도쿠가와 이에야쓰등이 신기를 봉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대문은, 메이지3년 (1870)에, 메이지 유신과 함께 폐성이 된 제제성에서 이축된 것으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본전, 중문 및 배전이 동쪽 정면의 비와호를 바라보며 서 있고, 정면에 있는 기와 지붕의 야쿠이문은 중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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