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성 유적

제제성은 게이쬬6년 (1601)에 축성되었으며, 별명을 세키로쿠성(돌사슴성) 이라고 한다. 중심건물인 혼마루가 비와 호수에 돌출되어 수성의 구조를 가진, 제제번주 ・혼다가문의 6만석의 거성으로서 그 자태를 뽐내었으나, 메이지3년 (1870)에, 메이지 유신과 함께 폐성 되었다. 그후, 성문등의 유구는 시내의 신사와 그외의 10여 군데에 이축되었고, 혼마루 터는 공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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