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오니 마츠리

이시야마데라 굴지의 학승 로초 율사가 남긴 덕을 기리는 제입니다.
‘학문의 절’로도 불리는 이시야마데라는 ‘이시야마데라 일절경’과 ‘이시야마데라 교쿠라 성교(聖教)’를 비롯한 방대한 경전, 성교 군이 현재까지 전해집니다. 로초 율사는 이러한 경전류의 수집과 정비, 보존을 위해 노력해, 사후에도 오니(도깨비)로 남아 이 경전류를 수호하고, 마를 물리치며 복을 부를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행사 당일은 동대문 앞에 삼나무 잎으로 만든 높이 5 미터의 아오오니 상이 세워져 참배자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아오오니 다이코(북)와 아오오니 춤 봉납도 열립니다.

일반 관람
개최 기간
5월 제 3 일요일
개최지
이시야마데라 동대문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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