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당 (벤케이 종)

쇼와 초년에 고종당의 고재를 살려 개축한 것. 당내에는 주요문화재인 영종「벤케이의 히끼즈리종」으로 명성 높은 대종과 「벤케이의 국냄비」가 안치되어 있다. 국냄비는, 옛날 승병들이 사용한 것으로부터 「천승의 냄비」라고도 칭해져, 삼단으로 주조된 주철제로, 구경 약170센치, 중량 약450킬로그램의 큰 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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