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의 상야등

이시바의 상야등은, 막부 말기의 고우카2년 (1845)에 세워진 것으로, 이시바와 대안에 있는 야바세 간의 나룻배의 표시였다. 높이 8.4미터의 대형 상야등의 기단에는, 오오쯔・교토・오사카등을 오고 가던 배 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전에는 오오쯔 경찰서 뒤에 놓여 있었는데, 쇼와43년 (1968)에 현립 비와호 문화관앞으로 옮겨 졌으나, 헤이세이17년 (2005)에 현재의 장소로 다시 이설 되었다. 사진은 비와호 문화관에 세워져 있었을 당시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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