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분 천황릉

672년, 진신의란에서 텐지천황의 동생・오오아마노 황자에게 패한 오오토모 황자(텐지황자)는, 야마사키에서 자살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후, 오오토모 황자는 오랫동안 천황으로 인정 받지 못했는데, 메이지3년(1870)에 드디어 [코우분 천황]이라는 시호를 받아, 잠들어 있는 나가라 야마(장등산) 산록에 있는 무덤이 능묘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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