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우에 유적

오미 국청 터의 남서쪽, 세타가와를 내려다 보는 작은 구릉에 위치합니다. 발굴조사에서 초석을 이용한 기와건물군 터와 특수한 칸막이를 한 굴주건물군 터가 확인되었습니다. 이곳은 도카이도와 시가라키로 통하는 길의 분기점에 해당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조와 11년(844년) 연호를 적은 기와가 출토되는 등 오미 국청과 관련이 깊은 세타의 역참 터로 추정됩니다.

지정 구분
국가 지정 사적
시대
나라 시대〜헤이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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