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신사

제신은 오야마즈미노 미코토로, 이자나기노 미코토와 이자나미노 미코토 사이에서 태어난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사 기록에 따르면 892년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던 엔랴쿠지의 승려 송이 승정이 이곳에 이즈 미시마 묘진의 분령을 받은 것에 기원한다고 합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가타타 오미야’라 불렸으며, 호상수운에 절대적 특권을 지니고 있던 가타타를 지켜주는 최고의 수호신으로 추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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