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노 도후 신사

오노 신사에서 남쪽으로 400m 정도 떨어진 경내에 있으며, 오노노 도후를 제신으로 모십니다. 1341년 완공 팻말이 남아있는 본전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맞배지붕으로 지어졌으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후는 오노노 다카무라의 손자이며, 서예에 뛰어나 당대 3대 서예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도후는 버드나무를 향해 열심히 뛰어오르는 개구리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본인도 한층 더 서예에 힘썼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지정 구분
중요문화재(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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