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지 절

시시토비바시 동쪽의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곳에 있습니다. 이곳 오이시는 추신구라로 유명한 오이시가의 발상지로, 정토사는 오이시가의 보제사이기도 합니다. 당내에는 본존 아미다 불이 안치되고 그 옆에 오이시가의 수호본존이었던 11면 천수 관세음보살, 아코 47사무라이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뒷산에는 오이시가의 선조의 극락왕생을 비는 공양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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