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우리 마츠리

7월 22일과 23일 이틀 밤에 열리는 히노고젠 신사의 제례로, 아사우리를 신전에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히노고젠 신사는 덴무 천황의 장자 오오츠노미코의 제3의 황녀인 우리우 히메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본전에는 우리우 히메의 영험한 신령석이 모셔져 있으며, 아이가 밤에 보챌 때, 경기를 보일 때, 순산, 연분 등의 공덕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 신령석이 참외와 비슷한 아사우리 모양을 하고 있어, 마츠리 참배자는, 아사우리를 종이에 싸고 가족의 이름을 써서 신전에 올리고 기원을 합니다.

개최 기간
7월 22~23일
개최지
히노고젠 신사

일람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