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당

본당 동쪽에, 비사문당 남쪽에 서쪽을 면하여 서 있는 관음당은, 이시야마데라(석산사)의 본존 여의륜 관음을 중심으로, 서국33소 관음영장의 관음이 모셔져 있다. 에도시대(17-19세기) 이시야마데라의 석산요기에는, 노여승(一人三井莫老尼)의 염원에 의해 세워진것과, 당시는 예당이라고 불렀던것이 적혀져 있다. 건물의 벽 나무 부분에 남아있는 못자국은 참배자가 후다(札)를 봉납한 장소이었던 것을 뒷받침 해준다.

시대
18세기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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