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신사

제신은 가구츠치노미코토와 오쿠니누시노미코토 두 신입니다. 신사가 있는 구릉은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 무렵의 전방 후원분 차우스야마 고분으로, 전장은122.5m로 현내 두번 째 규모를 자랑합니다. 본 신사는 에도시대 교토고쇼의 화재 감시인으로 임명된 제제번 번주 혼다 야스마사가 17세기 후반에 전임지 미카와국에서 화재를 막아주는 신으로 신앙되던 아키바다이묘진의 분령을 권청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대는 현재, 차우스야마 공원으로 정비되어 시민들을 위한 휴식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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