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가미 신사

‘고쇼소세이다이신궁’으로도 불립니다. 원래는 오츠슈쿠의 사람과 말을 조달하는 인마 회소의 부지 내에 있던 것으로 1910년에 지금의 나가라 신사 경내로 옮겨졌습니다. 신사 기록에 따르면, 1624년에서 1644 때 말역병의 유행으로 많은 말이 죽어, 교토 요시다사에서 신을 권청해, 역병 퇴치 기도를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츠슈쿠의 총진수로서 말 주인들의 신앙을 모았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신앙했다고도 하며, 현재는 전국의 말과 관련된 대표적인 세 곳의 신사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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