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니치 절

다이니치야마 정상에 있는 사원으로 지금은 절지기가 없는 무주사입니다.
다이니치야마의 이름은 나라 시대의 스님 교기가 이 산 전체를 대 여래의 형상으로 간주해 산 정상의 자연석에 머리를 조각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마애불은 비불로 평상시는 합장할 수 없습니다.
덧붙여서 다이니치야마의 남쪽 산 중턱에있는 치치노이케로 불리는 연못은 여름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여성이 참배하고 연못의 물을 떠 가면 젖이 잘 나온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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