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센에

기추지 오기나 당에 안치된 목조 마츠오 바쇼상은 여의 불구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쿠센(흰부채)으로 바꾸는 행사가 호센에(봉선회)입니다. 메이와 6년(1769년), 무명암의 재흥자인 초무 스님이 창시했습니다.
호센에 당일에는 하이쿠 애호가들이 참렬하는 오기나 당에서 바쇼상 앞에서 독경을 하고 무명암주가 바쇼 상의 여의를 흰 부채로 바꿉니다. 그 후에 아사히 당에서 초무의 추선 법요가 열리고, 독경 중에 헌구가 봉영됩니다.
5월 호센에에서 올려진 백선은 11월 제2 일요일에 열리는 시우회에서 다시 여의로 바꿉니다.

개최 기간
5월 제 2 토요일
개최지
기추지 오기나 당・아사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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