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쿠사이

덴지 천황과 연이 깊은 오미진구와 이와미 신사에서 열리는 제례입니다.
‘일본 서기’에 따르면, 덴지 10년(671년) 4월 25일, 덴지 천황이 일본 최초로 누각(로코쿠)을 이용해 시간을 셈하고, 종과 북으로 오츠쿄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렸다고 합니다. ‘시간 기념일’인 6월 10일은, 이 날의 태양력으로 다이쇼 9년(1920년), 천지 천황의 위업을 기리고 시간을 존중하는, 합리적인 생활 개선을 위해 정부가 제정했습니다.
로코쿠사이에서는 시계상 등이 참렬해 시간 조신에 감사하는 것과 함께 시계 헌납, 아악 상주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개최 기간
6월 10일
개최지
오미 신궁, 이와이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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