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마츠리

석존의 탄생을 축하하는 제례로 ‘관불회’ 혹은 ‘강탄회’라고도 합니다.
본래는 석존 탄생일인 4월 8일에 열리는데, 이시야마데라에서는 한 달 늦은 5월 8일에 열립니다.
본당에 연꽃으로 장식한 하나미도를 만들고 그 당내에 안치된 석존의 탄생불에 감차를 부어 축하합니다. 이것은 석존이 태어나자마자 일곱 걸음을 걸었고, 오른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 아래 유아독존’이라고 하셨을 때 감로 비가 내렸다는 전승에서 유래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본당에서 감차를 대접합니다.

일반 관람
개최 기간
5월 8일
개최지
이시야마데라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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