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죠지(원성사) 천구삼나무

금당앞에는 눈높이에서 주위 약 4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삼나무가 치솟아 있다. 수행승이 하룻밤 사이에 텐구가 되어 날아 갔다고 하는 전설로부터 「텐구스기」라고 불리운다. 나무줄기의 선단부는 낙뢰에 의해 시든 상태이지만, 전체적으로 지엽이 우거지고 단정한 나무의 기세를 지니고 있다.

지정 구분
오쓰시 지정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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