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야마데라(석산사) 월견정
고시라카와 상황이 밖으로 행차할 때 나들이를 위하여 지어졌 다고하며, 멀리 비와호수를 바라보면서 세타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가 있다. 벼랑 끝에 지은 가께즈쿠리 건물로, 낭떠러지 부분은 판으로 싸여져, 허리에 하카마를 두른 누각같은 외관이 되어 있는데, 재건과 수리를 거쳐 현재의 모양이 되었다. [오오미팔경 이시야마의 가을달]의 그림으로 종종 그려지며, 매년 중추의 명월 날에 벌어지는 [추월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명월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