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신사 본전

삼미(미오)신사는, 먼 옛날, 이자나기노미고토가 장등(나가라)산의 지주신으로서 강림한 것으로부터 신사의 유래가 시작된다.
이자나기노미고토는 언제나 적, 백, 흑 세개의 허리끈를 떨어트리고 있어, 그 모습이 세개의 꼬리를 끌고 있는 듯이 보였다는 것에서 「삼미」라고 이름붙여졌다.
그 고장에서는 「미온상」으로 친숙해져 있으며, 제례 때에는 많은 참배자로 성황을 이룬다.
토끼와 연고를 가진 궁(신사)은 전국에서도 드물며, 묘년(토끼해)에는 많은 참배객을 볼 수 있다.

지정 구분
중요문화재(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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