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의 당교

세타의 당교는, [세다교]라고도 쓴다. 진신의 란(672년)에 있어서 격전의 무대로 등장한다. 그후, 세타강에 걸려 있는 이 다리는 동국에서 수도로 들어가는 유일한 다리로서 교통의 요소가 되어, 전쟁때는 항상 군사목표가 되었으므로, 역사상 몇번이나 소실 되는 쓰라림을 당했다. 그러나 그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세타의 당교는 오오미 팔경의 하나로 손 꼽히며, 현재 일본 3대 명교로도 선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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