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야마데라(석산사) 동대문

이시야마데라(석산사)의 정문이며, 세타 강변의 동쪽에 면하고 있다. 이시야마데라(석산사) 전기에 의하면 카마쿠라시대(14세기) 때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16-17세기(게이쬬기)에 요도 도노의 기부(기진)에 의하여 가람을 재흥할때, 신축에 가까운 대규모의 수리를 했다고 생각 된다. 수직으로 높고 지붕이 크며, 전체적으로 8세기 나라시대의 중국식 건축양식이며 고르게 균형이 잘 잡힌 문이다. 인왕상은 카마쿠라시대(14세기)의 운케이・탄케이가 만들었 다고 전해지며, 동대문의 북측 벽면에 토요도미씨의 5.7 동문 모양이 투조식으로 조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