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쯔 쿄 유적

수도 오오쯔쿄 (오오쯔 궁)은, 텐지천황이 667년에 천도하여, 5년후인 672년에진신의란으로 멸망한 단명의 수도이다. 그 위치를 둘러싸고 오랬동안 논의되어 왔는데, 쇼와49년 (1974), 니시코리에서 대규모의 호리타테 기둥 건물의 유적이 발견되어, 이것이 대궐의 남문으로 판명됨에 따라 오랫동안 이어진 논의에 일단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 궁의 유적은 부분적으로 국가지정의 사적으로 지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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