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우센 삼장비

료우센은, 오오미사카다의 출신이며, 당나라에서 불전의 번역일에 종사한 유일한 일본승이다. 이러한 일은 이시야마데라 (석산사) 일절경중의 [대승본생심지관경]권 제일의 권말에서 알 수 가있다. 그러한 사유로, 료우센의 위업을기리기 위해, 1980년 4월에 석산사 무우원에 료우센 삼장비가 건립되었다. 높이 1.9미터의 주비와 약력이 쓰여진 부비로 되어 있다. 또한, 불교성전에 정통하고, 번역에 종사한 승에게 수여하는 [삼장]의 칭호를 받은 승려중에, 일본승으로서는 단 한사람 [삼장]의 칭호를 받은 인물이 료우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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